올겨울 가장 강렬한 몰입감과 뜨거운 에너지를를 선사할 영화 ‘콘크리트 마켓’(감독 홍기원)의 주역들이 개봉 주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대지진 이후 유일하게 남은 아파트에 물건을 사고파는 황궁마켓이 자리잡고, 생존을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거래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콘크리트 마켓’이 개봉 주 무대인사를 확정하며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무대인사에는 ‘콘크리트 마켓’의 연출을 맡은 홍기원 감독과 함께 치열한 열연을 펼쳐낸 이재인, 홍경, 정만식, 유수빈 등 영화의 주역들이 참석을 예고해 현장의 분위기가 영화만큼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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