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3시 9분께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리의 한 4층짜리 빌라 1층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구조되거나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이 불로 세대 내부와 차량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1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1층 세대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A씨가 촛불을 사용하다 부주의로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현장에서 실화 혐의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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