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 도비 부족·출산율 증가로 지연됐다고 28일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 시 정부 지원금을 제외한 본인부담금의 90%를 환급하는 제도다.
이에 따라 도가 수요를 예측해 시군별로 도비를 배분하고, 이후 각 지역이 예산을 편성·집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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