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운동사) 책을 출간했고 언론 연재와 영상물 기획, 토론회, 북토크 등의 활동으로 고운은 현재 사회에 접속했고, 현재의 청소년인권운동과도 연결되었다.
어린이·청소년을 사회를 변혁하는 투쟁하는 힘을 가진 존재로 알리고자 했던 고운 기록화의 문제의식은 청소년인권운동과 연결될 수 있는 지점이자 동력이었다고 생각한다.
더불어 토론회에서는 고운관련 활동에 대한 이후 제안이 이어졌는데, 청소년들에게 (고등학생운동사) 책을 배포하는 사업이나 고등학생운동 열사 합동추모제 등의 아이디어는 고운과 청소년인권운동이 서로에게 든든한 연대자이자 지지자로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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