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2001년 이후 12회 연속 A그룹(해운국) 이사국으로 선출된 바 있다.
전 장관은 전날 IMO에서 주요 회원국 대표단을 대상으로 이사국 선거 지지와 협력을 위한 리셉션을 개최하며 교섭 활동을 진행했다.
전 장관은 "해운·조선 강국인 우리나라에는 IMO가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하다"며 "IMO A그룹 이사국 13연임 달성을 통해 IMO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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