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범서읍 구영·천상·굴화리 일대 총 130곳에 무료로 이용 가능한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해 12월부터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범서읍 천상공원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공공와이파이 구축사업 현판 제막식'을 했다.
특정 시설이 아닌 주민 생활권을 대상으로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하는 것은 울산 지역에서는 울주군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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