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김 주한미국대사대리는 한미의 안보 협력에 대해 “공동의 도전과제를 한반도뿐만 아니라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해결하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발표된 한미 안보·관세 협상 결과를 담은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에 대해 “무역, 경제, 국방, 외교와 한미 공동의 미래 비전까지도 다 다루고 있으며 한반도뿐 아니라 인태 지역 비전까지도 담은 문서”라고 강조했다.
김 대사대리는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중국의 2027년 대만 점령 가능성’을 묻자 “가능성에 대해선 말씀드릴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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