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최지영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한 ‘2025년 아세안+3(한·중·일)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에서 역내 경제·금융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원국들은 단기 외환·금융시장 안정 조치와 장기적 구조개혁 필요성에 공감하며, 무역·투자·금융 분야 협력 강화에 합의했다.
이번 회의는 역내 경제·금융 안정과 장기적 성장 전략 수립을 위해 우리나라가 주도적 역할을 지속하는 한편,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한 자리로 평가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