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이어 우크라전…외교 전면에 나선 '트럼프 해결사' 맏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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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이어 우크라전…외교 전면에 나선 '트럼프 해결사' 맏사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맏사위인 재러드 쿠슈너(44)가 외교협상가로 돌아왔다.

최근 수개월간 쿠슈너는 트럼프 대통령의 특사인 스티브 위트코프와 함께 움직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쿠슈너와 위트코프가 다음 주에 평화안을 "확정"하기 위해 크렘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면담할 가능성도 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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