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방위사업청과 7054억원 규모의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L-SAM)'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ABM에는 공기가 희박해 공력제어가 불가한 고고도(고도 40km 이상)에서 탄도탄을 정확히 직격 요격할 수 있는 위치자세제어장치(DACS)가 적용됐다.
L-SAM의 '눈'이자 핵심 센서인 다기능레이다(MFR)는 먼 거리에서 날아오는 탄도미사일, 적 항공기 등을 탐지하고 추적하는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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