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2001년부터 12회 연속 A그룹(해운국) 이사국으로 선출됐다.
전 장관은 전날 IMO에서 이사국 선거 지지와 협력을 위한 리셉션을 개최해 주요 회원국 대표단에 대한 교섭 활동을 진행했고, 총회 당일인 이날 오전에는 최종 현장 교섭 활동을 지휘할 예정이다.
이후 제프리시오 싱가포르 교통부 장관과 만나 두 나라 간 해사 분야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2028년 제4차 유엔 해양총회 유치에 대해 지지를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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