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4차 발사에 성공한 가운데 이번에는 국산 민간 발사체가 보완을 마치고 출격을 준비한다.
발사체기업 이노스페이스[462350]는 지난 23일(현지시간)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브라질 공군과 항전장비 연동 시험을 통해 최근 문제가 된 신호 처리 시스템 보완 조치를 완료하고 내달 17일 '한빛-나노' 발사 절차를 차질 없이 이어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이노스페이스는 지난 22일 발사를 예고했지만, 발사 준비 중 발사체와 항전장비 연동 신호 미세 이상이 발견돼 발사를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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