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시는 경기북부 최초로 전 구간 '온라인 교통신호 제어 시스템'과 '광역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온라인 교통신호 제어 시스템은 전 구간을 100% 온라인 신호제어 체계로 전환함으로써 실시간 신호 모니터링, 원격 제어, 돌발 상황에 대한 대응 등이 가능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두 시스템 구축으로 긴급 상황 대응력과 시민 안전 수준이 높아질 것"이라며 "시범 운영 결과를 토해도 내년 1월부터 안정적 운영이 이뤄지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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