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내년 3월 15일까지를 한파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구민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한파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역 버스정류장 19곳에는 지난해에 이어 한파 바람막이를 설치·운영한다.
박희영 구청장은 "냉온사랑방과 한파 바람막이 등 체감형 시설을 확충했다"며 "앞으로도 한파로부터 구민을 보호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대응과 관리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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