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중앙의료원, iPSC 연골세포치료제 무릎관절염 본임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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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중앙의료원, iPSC 연골세포치료제 무릎관절염 본임상 돌입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한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연골세포치료제인 ‘MIUChon™(뮤콘)’이 보건복지부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의 고위험 임상연구 ‘적합’ 판정을 받아 본격적인 본임상에 착수한다.

이번 임상연구는 무릎 골관절염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 첨단세포치료사업단 주지현 교수(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를 중심으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유도만능줄기세포응용연구소 임예리 교수팀, iPSC 플랫폼 기업 ㈜입셀이 공동 수행한다.

iPSC에서 만든 3차원 연골세포를 주사 형태로 무릎 골관절염 환자에게 적용하는 임상은 세계 최초로, 국내 재생의료 기술이 본격적으로 글로벌 무대에 도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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