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특구 사업 성과금 23억원 특수교육 학생 지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부산교육청, 특구 사업 성과금 23억원 특수교육 학생 지원

부산시 교육청은 교육 발전 특구 시범지역 성과평가 결과에 따른 인센티브 30억원 중 23억5천만원을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통합교육 활성화 사업에 투입한다고 28일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최근 특수교육 대상 학생 증가와 장애 유형 다양화에 대응해 통합교육 여건 조성을 위한 교수·학습 지원과 컨설팅 강화, 특수학급 신·증설과 맞춤형 교육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예산 투입은 장애 친화적인 교육환경을 마련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질 높은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학생 개개인의 필요를 세심하게 반영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