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시민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가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오른다.
세종문화회관이 올해 3월 창단한 누구나 동행챔버오케스트라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음악에 대한 꿈을 간직해온 31명의 시민이 참여한다.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악기 연주를 이어가고자 하는 시민들이 함께 준비해 온 창단 무대"라며 "연주를 지속하고 싶은 시민들에게 이번 공연이 하나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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