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째 항공엔진 기술 보유국' 위해 범부처 '맞손'…협의체 출범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6번째 항공엔진 기술 보유국' 위해 범부처 '맞손'…협의체 출범

이에 방사청은 국산 첨단 항공 엔진 기술 확보를 위해 올해 1월 '첨단기술사업관리위원회'를 통해 '첨단 항공 엔진 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개발인력 양성과 시험 인프라 구축, 소재·부품 생태계 조성 등 전 주기에 걸쳐 국가적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관계 부처와 협업을 추진해왔다.

이날 출범한 범부처 협의체를 통해 산업부, 방사청, 우주청 등 관계 부처는 첨단 항공 엔진 개발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정재준 방사청 첨단기술사업단장 직무대리는 "첨단 항공 엔진은 군용을 넘어 민간에도 파급효과가 큰 전략기술인 만큼 각 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민수 엔진 개발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