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 동문시장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친 사람은 없었다.
2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22분쯤 제주시 이도1동 동문시장의 한 식당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식당 내부와 냉동고 등 5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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