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이 글로벌 에너지 전환 흐름 속에서 원전 투자 확대로 방향성이 확인된 시기였다면, 2026년은 실제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이 가시화되는 첫 해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우선 업계에서 가장 주목하는 흐름은 현대건설의 미국 원전 시장 진입이 어떤 형태로 확장될지다.
현대건설은 지난달 미국 Fermi America와 대형원전(AP1000) 4기 기본설계(FEED)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건설사 최초로 미국 대형원전 프로젝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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