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이번 집중점검기간 동안은 공공기관 발주 현장 및 건설현장에 대해 발주처부터 현장까지 안전 의식을 정착·화산시키기 위한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노동부는 이번 집중점검주간을 통해 공공부문이 안전관리에 선도적인 모범을 보여 민간 발주 현장까지 확산하고, 동절기 건설현장 중대재해를 구조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류현철 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공공기관 발주 현장은 민간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선도하는 주체가 돼야 한다.공공부문이 먼저 안전에 중심을 둔 경영 문화를 정착시켜달라"며 "이번 집중점검을 통해 발주자의 책임 있는 역할을 강화하고, 동절기 건설현장에서 추락, 무너짐, 중독·질식, 화재 등 반복되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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