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신민아의 헤어 스타일링을 15년 이상 담당한 관계자는 자신의 SNS에 신민아 김우빈의 청첩장을 게재하며 “사랑스런 센스쟁이들 너무 축하해”라고 남겼다.
신민아는 지난 15년간 40억 원, 김우빈은 11억 원을 기부했으며 두 사람의 누적 기부액만 무려 50억여 원이다.
그런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후 많은 사람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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