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이강인을 부진했던 브래들리 바르콜라 대신 선발로 기용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당초 이강인은 시즌 초반 UEFA 슈퍼컵서 토트넘을 상대로 득점포를 터뜨린 기억이 있어 이날 선발 출전이 예상됐으나 18세 유망주 캉탱 은장투에 밀려 벤치로 밀린 상황이었다.
이강인 대신 오른쪽 측면을 맡은 바르콜라가 부진한 활약을 보이면서 엔리케 감독은 바르콜라를 불러들이고 이강인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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