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는 28일(한국시간) 벨기에 헹크에 위치한 체게카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리그페이즈 FC바젤(스위스)과의 홈 경기에서 선제골이자 자신의 시즌 9번째 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대회 3승1무1패, 승점 10을 기록한 헹크는 9위에 오르며 16강 직행 희망을 살렸다.
이 골로 오현규는 올 시즌 공식전 9번째 득점을 기록, 두 자릿수 득점 고지 점령을 눈앞에 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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