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자체적으로 설계한 텐서처리장치(TPU)이 시장에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엔비디아의 독점하던 인공지능(AI) 칩 시장에 균열이 일어 국내 반도체 기업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이같은 구글의 TPU가 AI 칩 시장 내에 확대될수록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수혜를 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아이언우드에 탑재되는 HBM3E을 공급해 온 SK하이닉스는 다음 세대 TPU인 7e에 쓰일 HBM3E 12단을 납품할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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