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일본 최종전에서 영구시드 사냥..첫날 1타 차 공동 3위 출발
신지애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최종전으로 열리는 리코컵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억2000만엔) 첫날 공동 3위로 출발해 시즌 피날레 장식의 기대를 부풀렸다.
5언더파 67타를 적어낸 나가미네 사키, 이와이 아키에(이상 일본)가 공동 선두로 나선 가운데 신지애는 1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라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신지애와 함께 후루에 아야카, 아베 미유가 나란히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3위에 올랐고, 공동 선두로 나선 이와이 아키에의 쌍둥이 자매 치사토는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6위로 우승 경쟁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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