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산 기업 해킹 신고 83건…사이버보안 협의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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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 기업 해킹 신고 83건…사이버보안 협의체 출범

부산시는 28일 오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지역기업의 사이버 침해 사고에 대응하는 사이버 보안 유관기관 협의체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사이버 보안 유관기관 협의체는 최근 빈번한 기업 해킹 사고에 신속하고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열렸다.

협의체는 기관 간 정보 공유, 신속 대응 시스템, 현장 중심 기업지원 프로그램 등 맞춤형 사이버보안 지원체계를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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