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 지원 국가위원회 출범
내년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를 지원하는 위원회가 본격 가동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도서관협회 소속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 국가위원회'가 28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차지호·정연욱 위원장은 "부산은 도서관과 지역이 함께 발전해 온 도시"라며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대회 준비 과정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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