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녀 탁구 기대주 이승수(대전동산중)와 허예림(화성도시공사)이 세계청소년선수권에서 나란히 단식 16강에 올랐다.
허예림도 여자 단식 32강에서 대만의 류유엔에게 두 게임을 내주고도 이후 네 게임을 연속 가져오며 4-2(10-12 7-11 13-11 11-6 11-2 12-10)로 역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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