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러, 체육분야도 교류확대…여자축구·아이스하키 경기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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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체육분야도 교류확대…여자축구·아이스하키 경기 잇달아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 이후 전방위적으로 협력을 확대해온 북한과 러시아가 스포츠 분야에서도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여자축구에서 북한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위의 강국이다.

북한과 러시아는 오는 30일 평양에서 한 차례 더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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