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X’ 김유정 “백아진 응원할 수 없는 캐릭터, 나도 현혹돼”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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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X’ 김유정 “백아진 응원할 수 없는 캐릭터, 나도 현혹돼” [인터뷰②]

‘친애하는 X’ 배우 김유정이 자신이 연기한 백아진 캐릭터를 응원하고 싶진 않다고 털어놨다.

지난 25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에 출연한 배우 김유정과 인터뷰를 가졌다.

한편 ‘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김유정)과, 그녀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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