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남부 핫야이에서 발생한 홍수로 한 말레이시아 여성이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 사건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최근 SNS '스레드(Threads)'를 통해 한 말레이시아 여성 A씨는 태국 핫야이로 출장을 간 남편이 홍수로 호텔에 갇혀 회사 동료와 함께 있다는 연락을 받았으나, 연락을 시도했을 때 휴대폰이 꺼져 있었다고 전했다.
태국 정부는 상황이 심각해지자 25일 유일한 항공모함 한 척과 선박 200척, 군 헬리콥터 20대를 동원해 피해가 가장 심한 핫야이로 지원을 급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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