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보유한 주택 수가 10만 4000가구를 돌파했다.
28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외국인 토지·주택 보유 통계’에 따르면 올해 6월말 외국인 보유 주택 수는 10만 4065채로 반년 전인 작년 말(10만 216채) 대비 3.8% 증가했다.
장기체류 외국 수 대비 주택 보유 외국인 수의 비중은 미국이 27.0%, 캐나다 24.1%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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