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은 ‘진짜 한국’을 원한다…“이제 비싸게 팔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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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진짜 한국’을 원한다…“이제 비싸게 팔아야”

“비싸게 받으세요.지금은 한국이라는 경험 자체가 상품이 되는 시대입니다.” 25일 충북 청주오스코(OSCO)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마이스 대상 및 콘퍼런스’에서 송길영 마인드마이너 작가는 “한국의 매력에 빠진 외국인들은 이미 돈을 낼 준비가 돼 있다”며 “앞으로 마이스 산업의 경쟁력은 컨벤션센터나 호텔 규모보다 한국의 문화와 경험을 얼마나 매력적으로 전달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 작가는 “부산 황령산, 서울 달맞이공원 등 한국인에게도 낯선 명소를 외국인들이 직접 발굴해 SNS에 공유하는 시대”라며 “결국 우리가 팔아야 하는 것은 공간이나 시설이 아닌 ‘한국이라는 브랜드’ 그 자체”라고 강조했다.

마이스 업계를 향해 과도한 가격 경쟁에서 벗어나라는 조언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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