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뽀빠이 男'…과도한 약물 주사로 두 팔 잃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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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뽀빠이 男'…과도한 약물 주사로 두 팔 잃을 위기

일명 '러시아 뽀빠이'로 불리는 한 남성이 팔에 지나친 용량의 약물을 주사해 두 팔을 모두 잃을 위기에 처했다.

신톨 주사는 팔 근육 조직이 딱딱해지는 섬유화와 괴사를 유발했고, 현재 테레신은 치료가 쉽지 않을 정도로 감염이 악화된 상태다.

한편 테레신이 공개한 사진에는 근육이 파열돼 팔에 구멍이 생기고 조직이 썩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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