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정부 첫 예산안을 이날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의결하고 법정기한인 다음달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한다는 일정표를 제시한 바 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지난 24일부터 예결위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예산소위) 내 소위원회(소소위)를 가동해 여야가 보류한 쟁점 예산 100여건에 대해 막판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인 박수영 조세소위 위원장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소소위 직후 기자들과 만나 "교육세, 법인세, 배당소득 분리과세 세 가지가 제일 (평행선)"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