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준 영입한 KT, 늘어난 중견수 가용 자원 어떻게 활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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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 영입한 KT, 늘어난 중견수 가용 자원 어떻게 활용할까?

KT 위즈가 늘어난 중견수 자원을 어떻게 활용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T에 중견수가 없던 건 아니다.

KT에선 그간 배정대(30)가 주전 중견수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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