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쓰러트리겠다”던 일본 에이스 이마이가 이정후와 함께 뛴다고? 최종 행선지 샌프란시스코? 다저스? 양키스?
ESPN이 MLB 16개 구단 단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MLB 진출을 선언한 이마이 타츠야의 행선지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선언한 일본인 우투수 이마이 타츠야(28·세이부 라이온즈)의 행선지는 어디일까.
이마이의 예상 행선지를 묻는 질문에 5명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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