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이웃이 알고보니 전과 24범?"…2천만원 털린 50대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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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이웃이 알고보니 전과 24범?"…2천만원 털린 50대女

전과 24범의 사기 전력이 있는 이웃에게 15년 동안 속아 큰돈을 잃은 한 여성의 사연이 알려지며 공분을 사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6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50대 여성 A씨는 15년 전 에어로빅 학원에서 우연히 만난 B씨와 가족처럼 지내왔으나 결국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던 중 B씨는 "남편이 바람을 피워 홧김에 상간녀를 폭행했고 합의금을 급히 마련해야 한다"며 큰 금액을 요구했고, 이후에도 여러 사정을 호소해 총 2000만원을 빌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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