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인근에서 발생한 주방위군 총격 사건의 용의자가 과거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국 중앙정보국(CIA)과 협력했던 인물로 밝혀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
백악관에서 수 블록 떨어진 거리에서 웨스트버지니아 주방위군 소속 병사 2명이 총격을 받아 중태에 빠졌으며,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용의자 라칸왈을 체포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사건 당일 밤 영상 연설을 통해 "이번 공격은 악의적이며 증오와 테러의 행위"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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