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러시아 해저 가스관 노르트스트림을 폭파한 용의자가 이탈리아에서 독일로 인도됐다.
독일 연방검찰은 우크라이나 군 장교 출신 세르히 쿠즈네초우가 27일(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서 인도됐다고 AFP 통신에 밝혔다.
이탈리아 대법원은 지난 19일 쿠즈네초우를 인도해달라는 독일 측 요청을 최종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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