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간 울분' 토한 민희진 "뉴진스 자신 있었는데…하이브가 등칠 줄 몰라" (엑's 현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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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울분' 토한 민희진 "뉴진스 자신 있었는데…하이브가 등칠 줄 몰라" (엑's 현장)[종합]

"돈보다 명예와 크레에이티브한 퀄리티가 중요한 사람"이라고 자신을 칭한 민희진은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연습생을 주는 대신 어도어 만들 때 지분 0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했다.

민희진은 "제 레이블에 대한 주인의식이 필요했고 목소리를 내야 할 것 같았다.이러한 관점에서 주주간계약을 체결한 거다.박지원도 당시 하이브에 불만이 많았고 방시혁 의장에 대한 불만을 서로 교류하는 사이였다.그런 박지원이 저를 등칠 거란 생각은 못 했다.말도 안 되는 노예 계약 같은 경업금지조항을 넣을 거라곤 상상도 못 했다.자기를 믿으라고, 등 칠 일 없다고 (계약서에) 사인하라고 했다.박지원이라는 인간을 믿은 게 아니라 하이브 CEO가 나를 속일 리 없다는 생각이었다"고 얘기했다.

이어 그는 "뉴진스가 (어도어와) 계약해지를 해서 저한테 이득 될 게 뭐가 있냐.가만히 있으면 풋옵션 행사를 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전속계약 해지가 하고 싶다고 쉽게 되냐.하이브 너무 싫었지만 책임감으로 붙어 있으려고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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