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 한화 이글스 정우주가 5표로 신인상 투표 2위에 올랐고, KIA 타이거즈 성영탁과 LG 트윈스 송승기가 3표를 받아 공동 3위를 차지했다.
27일 만난 송승기는 이번 신인상 투표 결과를 두고 "어차피 (1등이 아니면) 못 받는 거라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다음 생에 받으면 된다"며 그리 미련이 남지 않았다는 듯 털어놨다.
올해 연봉 3600만원으로 리그 최고의 활약을 펼친 송승기는 큰 폭의 고과가 예상되는 2026시즌 연봉 협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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