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PO 좌절' 이랜드 김도균 "결정력 성남에 비해 부족…2025시즌 절반 이상의 성공" [현장인터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승격PO 좌절' 이랜드 김도균 "결정력 성남에 비해 부족…2025시즌 절반 이상의 성공" [현장인터뷰]

두 시즌 연속 팀을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킨 김 감독은 아쉬울 수밖에 없는 결과였다, 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승리한 성남 선수단과 팀에 축하한다는 말 전하고 싶다.저희 선수들도 최선을 다했다.준비한 대로 했는데 득점하는 부분이 나았으면 했는데 그렇지 않아 아쉽다.성남에 비해 부족했다고 생각한다.결과로 나타났다.당연히 받아들여야 하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그런 과정 자체가 선수들은 물론 나에게 큰 공부가 된 해라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랜드라는 팀이 지난해에도 말씀드렸지만 계속 승격에 도전하고 플레이오프에 들면서 승격을 노리는 팀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지난 시즌 마치고 했다.올해도 많이 아쉽긴 하다.물론 내 자신이 많이 부족한 면도 있었다.하지만 절반 이상의 성공은 했다고 생각하고 있다.지난해와 올해 2년을 잘 되돌아보고 준비해서 내년에는 기필코 승격할 수 있는 그런 팀이 될 수 있도록 동계 훈련부터 더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