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어도어 전 부대표에게 지분 0.3% 약속" VS "하이브 유리한 부분만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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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전 부대표에게 지분 0.3% 약속" VS "하이브 유리한 부분만 발췌"

하이브 측은 "민 전 대표는 A 전 부대표가 어도어 입사하기도 전인 2024년 1월 어도어 지분 0.3%를 약속했다.

A 전 부대표가 민 전 대표에게 해당 내용을 보고한 것을 따져 물은 것이다.

◆"민희진 스타일리스트 7억 따로 챙겼다…어도어 추징금 맞아" 이날 재판에서는 또한 과거 민 전 대표 시절 어도어에서 뉴진스 스타일링 업무를 담당했던 스타일디렉팅팀장이 광고주로부터 거액의 스타일링 용역대금을 개인적으로 수령한 것과 관련, 세무당국이 애초 회사로 들어왔어야할 돈이라고 판단해 어도어에 법인세와 가산세를 부과한 사실도 처음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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