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차관급 외교전략정보본부장에 정연두 주튀르키예대사를 임명하고 대변인에는 박일 캄보디아 내 재외국민보호 정부대표를 발탁하는 등 일부 고위직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북핵 문제와 외교정보 사안을 총괄하는 자리로 옛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에 해당해 북핵협상 수석대표를 맡게 된다.
외교부 대변인에는 박일 정부대표가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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