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제18회 범죄 피해자 인권 대회 ‘토크 콘서트’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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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제18회 범죄 피해자 인권 대회 ‘토크 콘서트’ 참가

범죄 피해자에 대한 범국민적인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자 ‘범죄 피해자 인권 주간’을 맞아 법무부와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 피해자 학회 및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제18회 범죄 피해자 인권 대회’가 2025년 11월 24일(월) 14:00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또한 외국인이 우리나라 총인구의 5%를 넘는 다문화국가로의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발생한 ‘외국인 지게차 결박 사건’ 등 우리의 국격을 실추시키는 외국인 대상의 범죄 사건도 다수 발생하고 있어 외국인 범죄 피해자들의 신속한 회복을 돕고자 만들어진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외국인범죄피해자지원단 활동을 소개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한편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의 아픔에 공감하고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에 헌신한 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앞으로 ‘긴급생활안정비’ 및 ‘365스마일센터 서비스’를 신설하고 ‘범죄 피해자 통합 지원 전산시스템’ 및 ‘법률 구조 서비스 통합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종합적이고 효율적인 피해자 맞춤형 정책을 통해 범죄 피해로부터 고통받는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인권 중심의 법무행정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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