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계열사, 총수 일가에 ‘헐값’ 부동산 몰아주기…공정위 제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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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계열사, 총수 일가에 ‘헐값’ 부동산 몰아주기…공정위 제재 착수

재계 30위권 SM그룹이 계열사를 동원해 총수 일가 회사에 부당한 이익을 이전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의 철퇴를 맞았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SM그룹 계열사인 '에스엠에이엠씨(SMAMC) 투자대부'와 '에이치엔이앤씨'대해 사익편취(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를 적시한 심사보고서를 발송했다.

에스엠에이엠씨는 2021년 충남 천안시 성정동의 아파트 부지를 432억 원에 매입한 뒤, 2년 만에 이를 태초이엔씨에 228억 원에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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