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관람차, 벼락 맞고 '스톱'…승객들 공중 9시간 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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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관람차, 벼락 맞고 '스톱'…승객들 공중 9시간 고립

일본 오사카의 대관람차가 벼락을 맞고 멈춰 승객들이 공중에서 9시간가량 고립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 때문에 승객 20명가량이 곤돌라 안에 갇혀 약 9시간 동안 공중에서 고립됐다.

보도에 따르면, 전력 복구까진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지만 관람차를 통제하는 시스템을 정상화하는데 애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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