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도로공사, 10연승·남자부 OK 신영철 감독은 300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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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도로공사, 10연승·남자부 OK 신영철 감독은 300승(종합)

한국도로공사가 10연승 신바람을 내며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연속해서 3경기 더 승리하면 한국도로공사 구단 최다 연승 기록이 바뀐다.

14-19로 끌려가던 한국도로공사는 강소휘가 연속해서 오픈 공격을 성공하고 블로킹 득점까지 해 추격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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